좌충우돌 개발 블로그

Go에서 정규식으로 파싱하여 사용하는데 제대로된 값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정규식으로 파싱된 모든 내용을 출력해보니 가장 마지막에 찾은 내용이 원하는 내용이었다.

원인은 명령을 실행하여 출력된 값에 캐리지 리턴이 있어 변경된 내용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해 발생한 문제였다.

터미널에서 테스트를 했을 때 결과가 바로 나와 그게 출력되는 줄 알았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몇번 명령을 수행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다행히 해당 로직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없었지만 추후에 발생할 수도 있기에 핫픽스로 버그를 수정했다.

React Native 업데이트를 한 후에 가끔 앱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럴 때 캐시를 리셋하면 대부분 제대로 동작을 한다.

$ npx react-native start --reset-cache

그럼에도 안드로이드에서 실행이 안되는 경우에는 클린을 해주면 된다.

$ ./gradlew clean

참고문헌

1. github.com/facebook/react-native/issues/29876#issuecomment-688011395

그동안 앱 개발을 하면서 Android 9 기기로만 테스트를 해왔다.

그러다 다른 문제가 생겨서 다른 기기에 테스트를 하려고 했는데 앱이 실행되지 않았다.

갤럭시 S3 였는데 기존에는 잘 구동되던 것이 React Native 0.63 으로 올리면서 문제가 생긴 것 같았다.

그래서 adb 로 무엇이 문제인지 봤지만 알 수 없었다.

구글링을 해보니 같은 이유로 안되는 경우를 찾을 수 있었고 방법대로 해봤다.

MainApplication.java에 다음을 추가하여 구동해보니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Override 
protected void attachBaseContext(Context base) {
    super.attachBaseContext(base);
    MultiDex.install(this);
}

참고 문헌

1. github.com/firebase/quickstart-android/issues/105#issuecomment-449877090

Go로 REST API 서버를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특정 API의 응답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었다.

처음에 어떤 문제로 오래 걸리는지 파악이 되지 않아 캐시를 사용했지만 계속 발생했었다.

데이터베이스 조회에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보니 여기서 오래 걸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래 걸리는 이유는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풀과 관련한 설정 문제인 것 같아 문서를 읽어보았다.

SetMaxIdleConns 설정값을 SetMaxOpenConns 설정값보다 크거나 같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써있었다.

SetMaxIdleConns 함수는 유휴 상태 커넥션 풀에서 최대 연결 수로 적절한 값을 설정했다.

SetMaxOpenConns도 기본값인 무제한으로 사용하고 있어 크게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SetMaxIdleConns의 설정값과 비슷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같은 값으로 설정했다.

며칠을 지켜보니 응답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참고 문헌

1. golang.org/pkg/database/sql/#DB.SetMaxIdleConns

2. golang.org/pkg/database/sql/#DB.SetMaxOpenConns

3. github.com/go-sql-driver/mysql